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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송혜교, 삼성동 단독주택 매물 "시세 OK, 급매 NO"

송혜교 삼성동 단독주택 매물과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가 '급매'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우 송혜교가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단독주택을 최근 82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대지면적 454m² 연면적 324m²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이다.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해당 단지 내에서도 최상의 입지다. 이와 관련해 시세보다 싸게 내놓아 '급매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시세보다 싸게 내놓은 것이 아니며, 급매도 아니라고 부동산 관계자가 설명했다. 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송혜교의 삼성동 단독주택 매물은 급매가 아니다. 내놓은 지는 꽤 됐다. 예전부터 내놨다. 임대를 주려다가 주택을 정리하기 위해 팔기로 한 것"이라면서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 평당 크기가 각기 다른데 평당 6000만 원대라면 해당 주택의 시세에 맞게 내놓은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소재의 송중기 집이 철거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철거 후 내년 6월 말 완공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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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삼성동 단독주택 매물로 내놔 "82억원"

송혜교가 소유하고 있던 삼성동 단독주택을 매물로 내놨다.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혜교가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단독주택을 최근 82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대지면적 454m² 연면적 324m²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이다.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해당 단지 내에서도 최상의 입지다. 송혜교의 소속사 측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있지 못했다.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가 아닌 이를 전담하고 있는 관련 담당자가 따로 있기 때문. 앞서 송혜교, 송중기의 신혼집이었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소재의 집이 철거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철거 후 내년 6월 말 완공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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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①]'강남' 송중기 vs '강북' 김수현, 40억 호가 '부촌의 품격'

여기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배우는 무조건 강남에 산다? 배우들의 주거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신비주의를 고수하는 배우들의 보금자리 첫 번째 조건은 단연 사생활 보호. 때문에 한 블럭 건너 고급 아파트와 빌라가 지어지는 강남은 여전히 스타들이 선호하는 곳이고 많은 이들이 '강남 주민'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 때는 '연예인이 사는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이 붙으면 곧바로 분양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이러한 파급 효과를 위한 경쟁도 치열했다.하지만 최근 한남동과 서울숲 등 강북 일대에 강남 못지 않은 고급 주택들이 들어서고, 조용한 분위기와 쾌적한 환경까지 보장되면서 더 이상 강남권만 추구하는 시대는 지났다. 아예 서울 중심을 떠나 외곽 지역에서 사는 스타들도 수두룩 하다. 전통적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진 곳보다 수도권 신도시 등 새롭게 조성된 곳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물론 오랜 세월 한 지역에서 뚝심있게 살아가는 스타들도 있다.변화를 꾀하는 배우들의 보금자리. 일간스포츠는 직접 발품 팔아 배우들이 선호하는 강남권, 그리고 뜨는 신(新)부촌 강북을 기준으로 '스타 하우스 맵'를 완성했다. ▶강북파성수동 'ㄱ' 주상복합아파트는 과거 유아인, 현재 김수현, 지드래곤 등 한류스타들의 보금자리로 유명하다. 서울숲과 붙어있고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데다가 사생활 보호를 철저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스타들이 여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13년 217㎡ 주택을 40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고준희 역시 이 곳에 살고 있다. 현재 45억에 매매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김수현은 매니저와 함께, 혹은 홀로 근처 대형마트도 자주 이용해 김수현을 목격했다는 것이 이제는 큰 일화가 아니라는 후문이다. MBC '나혼자 산다'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인기 몰이에 성공한 한채아도 성수동 주민이다. 한채아는 'ㄷ'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이 곳은 전세값만 5.5억을 호가한다. 같은 성동구 라인으로 성수동에 이어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이 바로 금호동이다. 이광수·박서준·백진희·전현무 그리고 신혼부부 안재현 구혜선은 금호동에 터를 잡고 거주 중이다. 특히 SBS '런닝맨'을 통해 수 차례 등장하며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ㅍ' 아파트에는 이광수·박서준·전현무 외 많은 연예계 종사자들의 자택으로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강남에 비해서는 덜 복잡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지만 교통은 편리하다는 점이 강점이라는 설명. 전현무가 살고 있는 76㎡ 전세는 5억, 매매는 5억8000만~6억9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전현무는 김지민과 아파트 인근 부동산을 찾았다가 파파라치에 찍혀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안재현은 tvN '삼시세끼'와 SNS를 통해 구혜선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 '금호동 사랑꾼'으로 불리고 있다.▶강남파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방배동 사이에 위치한 서래마을에는 한류스타 송중기의 집이 있다. 송중기는 '한국의 비버리힐스'로 꼽히는 서래마을 최고급 'ㅅ'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약 25억원에 매입한 이 빌라는 사생활과 녹지공간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의 이웃사촌으로는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 고현정, 이서진 등이 있다.충무로 흥행보증수표 하정우의 집은 잠원동 고급빌라 'ㄸ'다. 과거 송혜교 장동건 김남주 등이 거주한 곳으로 유명하다. 한강 조망권으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이 곳은 한 층에 한 가구만 구성해 사생활 보호를 철저히 받을 수 있다고. 근처 오피스텔에 거주하던 하정우는 이 곳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급매물로 나온 곳을 25억 선에 구입했다. 정우성·이정재·이승기·김우빈·송혜교·이병헌 이민정 부부·김승우 김남주 부부 등은 강남구 삼성동 주민이다. 친한 친구 사이인 정우성과 이정재는 지난 2013년 'ㄹ' 빌라를 함께 분양받았다. 이들은 'ㄹ' 빌라의 같은 층, 옆집에 살고 있는 진짜 이웃 사촌. 시세는 약 50억원 이상이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ㅇ' 고급빌라를 전세금 25억원에 계약해 거주 중이다. 이승기 김우빈의 경우 'ㅂ' 주상복합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웃 사촌이다. 서울권의 최고급 주택단지 중 하나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는 송혜교와 김승우 김남주 부부 등이 살고 있다. 최근 전지현도 현대주택단지 내의 단독주택을 사들여 재건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조연경·황소영·박정선 기자 [탐사기획①]'강남' 송중기 vs '강북' 김수현, 40억 호가 '부촌의 품격'[탐사기획②]'대치동 전지현·한남동 김태희'…전통의 강남 vs 뜨거운 강북[탐사기획③]"토박이의 정석"…방이동지킴이 조인성·목동지킴이 박보검 2016.08.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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